원준 분석 — 매출 1,500억대인데 순손실, 2차전지 소성로 수주가 온도

종목 확인: 원준(382840, 코스닥)는 2차전지 양·음극재용 열처리(소성) 장비와 공정 EPC 턴키를 만드는 장비·엔지니어링 기업이다(브랜드 Onejoon).

2025년 연결 매출 1,491억원(전년 대비 -0.5%), 영업이익 70억원(전년 대비 -43.9%), 당기순손실 131억원(공시 2026.2.13). 2026년 1분기(공시 2026.5.15)는 매출 6.1억·영업손실 44.8억·순손실 21.8억이다.

주가는 약 8,660원(+10.32% 당일), 52주 12,050~7,100원(네이버 금융, 2026년 5월 22일).

  • 사업 — 소성로(RHK·PK) · EPC 턴키
  • 2025 — 매출 1,491억 · 영업이익 70억 · 순손실 131억(영업외·손상)
  • 2026 1Q — 매출 6.1억(연결 공시) · 영업손실 45억 · 전년 1Q 972억
  • 변수 — 소재사 CAPEX · 테마·수주 공시

본문은 투자 권유가 아니다. 2차전지 CAPEX·수주 인식 시점은 변동한다.

원준

이력2008 설립 · 2021.10 코스닥 상장
제품RHK(양극) · PK(음극·실리콘) 소성로
사업설계·제작·설치·시운전 턴키(수원·화성·당진)
글로벌2020 독일 Eisenmann 인수 · 중·미·캐·독 법인

원준(Onejoon) 홈페이지

사업·고객 구조

  • 열처리 장비 — 매출 약 85~90%(보도)
  • 공정·서비스 — 10~15%, 중기 30%+ 목표(보도)
  • 국내 고객 — 포스코퓨처엠, LG화학, 에코프로비엠, SK머티리얼즈, 대주전자재료 등
  • 해외 — 퀀텀스케이프(미), 유럽·중국 JV·생산 거점

소재사 증설·JV 투자에 연동되는 수주형 사업이다. 납품·매출 인식은 분기·연도별로 산재한다.

실적 스냅샷

연간 (연결)

항목2025년전년 대비
매출1,491억-0.5%
영업이익70억-43.9%
당기순이익순손실 131억적자전환

2025년 분기 (연결, 억원)

분기매출영업이익당기순이익
1분기972268
2분기23935-35
3분기130-12-12
4분기15021-92
2026 1분기6-45-22

2025년 분기는 네이버 금융 집계, 2026 1분기는 2026.5.15 연결 공시(실적속보) 기준이다.

2025년 순손실 131억 — 왜 이렇게 커졌나

매출은 거의 비슷한데(1,499억 → 1,491억) 순이익만 37억 흑자에서 131억 적자로 돌아섰다. 공시(2026.2.13) 원인과 손익 구조를 같이 보면 이해가 쉽다.

회사가 공시한 3가지

원인내용
매출원가 증가매출총이익률 14.2% → 11.6% — 원가·납품 믹스 악화
금융수익 감소영업외수익 112억 → 66억
해외 관계기업 대여금 손상차손4분기 순손 -92억과 시점 겹침 — DART 주석 확인

손익계산서로 본 적자의 크기 (연결, 억원)

항목20242025증감
영업이익12470-54
영업외(순)약 -62약 -156약 -94
당기순이익+37-131-168

영업이익 감소(-54억)만으로는 131억 적자를 설명하기 어렵다. 영업외 순비용이 약 94억 늘어난 것이 핵심이다. 자산총계도 2,464억 → 1,739억(-725억)으로 줄었다.

한 줄: 본업 마진 축소 + 영업외·손상차손이 겹치면서 순손실이 커졌다. 「매출 감소」보다 「이익의 질·일회성 비용」 쪽 비중이 크다.

2026년 1분기 — 공시 이후

2026년 5월 15일 연결 1분기 공시 기준(실적속보):

항목2026 1Q2025 1Q
매출6.1억972억
영업이익-44.8억+26억
당기순이익-21.8억+8억

매출 6.1억은 공시 수치가 맞다. 전년 1분기 972억은 대형 턴키 납품이 몰린 분기이고, 2026년 1분기는 연결 기준 매출 인식이 거의 없어 영업손실(-44.8억)만 두드러진다. 연간 1,491억과 맞추려면 하반기 대형 인식이 필요하다(턴키·공사 진행률 특성).

2026년 흑자 전환 가능할까

매수·매도·목표가가 아니다. 영업이익 흑자와 당기순이익 흑자는 다르게 봐야 한다.

  • 영업이익 흑자 — 가능. 2025 연간 70억 유지. 하반기 대형 납품이 2025 1분기처럼 몰리면 100억+ 회복 논의
  • 당기순이익 흑자 — 조건부. 2025처럼 영업외 150억+ 순비용이 반복되면 영업 흑자여도 연간 적자
  • 1분기 이후 — 순손 -22억, 영업손실 -45억. 연간 순흑자 전환 난이도는 올라간 편

연간 순이익 흑자는 「손상차손 종료」+「하반기 매출이 2025 상반기 수준으로 회복」 두 조건이 맞아야 현실적이다. 증권사 연간 추정도 아직 적자 구간을 두는 경우가 많고, 목표주가는 미제시인 경우가 많다.

주가·배당 (2026.5.22)

종가·52주약 8,660원 · 12,050 ~ 7,100원
시총·PER약 1,323억 · PER N/A(적자, EPS -861원)
PBR약 1.24배(BPS 6,969원)
배당2025 주당 200원 · 시가배당률 약 2.1%

왜 올랐나·왜 눌렸나

구분내용
2차전지·전고체 테마, 코스닥 부품 동반 강세(2026.5)
대형 턴키 납품·실리콘 음극 매출 인식 기대(공시·보도 시점 확인)
RHK 국산화·포스코·에코프로 납품, 배당 200원
2025 순손실 131억, 4분기 순손 -92억
소재사 CAPEX 둔화, 소형주·VI 변동성
공모 이후 장기 주가 조정 이력

신사업·전략·협력

  • 전고체 — 열처리 장비 수주·R&D(보도)
  • 음극·실리콘 — PK소성로, SK머티리얼즈그룹포틴 턴키 약 900억(2021 계약, 디일렉)
  • 독일 Eisenmann — 2020 인수, 원준GmbH
  • 리사이클링 — 폐배터리 열처리 옵션(초기)
  • 수출 — 2024 오천만불 수출의 탑(공시)

촉매·리스크

앞으로 실적·주가 논의에서 자주 거론되는 변수다. 달성·시점은 공시·보도를 따라야 한다. 순위는 주가 예측이 아니라 논의 빈도 참고용이다.

논의 균형 (참고)

  • 2026 상반기 — 테마·수주 촉매 vs 2026 1Q 영업적자·2025 순손실 리스크 병행
  • 2027~ — 2차전지 CAPEX 재가동 전제 시 수주 논의 확대 가능

적자인데 테마로 급등하는 날이 있다 — 수주 공시와 분기 인식 이익이 핵심이다.

촉매

순위항목내용
1턴키 납품실리콘 음극·SK 등 매출 인식
2신규 수주양·음극·전고체 공시
32차전지 테마코스닥 부품·장비 수급
4영업이익70억 → 100억+ 회복 여부
5해외북미·유럽 수출·JV
6배당주당 200원

리스크

순위항목내용
1순손실2025 -131억, 4분기 -92억
2업황소재사 증설 지연·가동률
3변동성시총 1,300억대, VI·테마
4영업외금융·환율 손익
5고객 집중포스코·SK 비중(보도)
6밸류공모가 대비 장기 조정

공시에서 볼 것

  • 분기 매출·영업이익·순이익(연결)
  • 수주·계약 공시(금액·납기)
  • 영업외손익 주석
  • 2차전지 고객 CAPEX 뉴스
  • 전고체·리사이클 매출 분리 여부

투자 가치는 어디에 있나?

아래는 매수 권유가 아니라 시장에서 자주 거론되는 관점이다.

  • 니치 — 소성로 국내 강소, 턴키 EPC
  • 방어 — PBR 1배대, 배당 200원(적자 시 지속 불확실)
  • 성장 — 음극·전고체·해외 수주 검증 단계
  • 주의 — 2025 순손실, 2026 1Q 영업적자, 테마와 실적 괴리

한눈에 보기

  • 사업 — 2차전지 소성로 · EPC 턴키(Onejoon)
  • 2025 — 순손 131억(영업외·손상)
  • 2026 1Q — 매출 6.1억(연결 공시) · 영업손실 45억 · 전년 1Q 972억
  • 흑자 — 연간 순흑자 조건부 · 영업흑자는 하반기 납품 전제
  • 주가 — 약 8,660원 · 52주 12,050~7,100 · PER N/A(적자)

위는 참고용 정리이며, 매수·매도를 권하지 않는다.

투자 유의

  • 촉매·리스크 순위는 주가 예측·매매 권유가 아니다.
  • 2026 1분기는 2026.5.15 공시 반영 — 이후 분기 갱신 필요.
  • 분기 매출은 네이버 금융 집계 — DART 분기보고서로 재확인할 것.
  • 2026년 5월 공개 정보 기준. 투자 자문 아님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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